Workforce of the futureFebruary 27, 2024

[인터뷰] 다쏘시스템 인(人)사이드 (1): Industry Services

다쏘시스템은 기업이 제품과 자연,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가상 세계를 제공합니다. 가상 세계를 구현하는 CATIA, SOLIDWORKS, ABAQUS, ENOVIA 등 다양한 브랜드는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 수많은 브랜드가 포함된 다쏘시스템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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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은 기업이 제품과 자연,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가상 세계를 제공합니다. 가상 세계를 구현하는 CATIA, SOLIDWORKS, ABAQUS, ENOVIA 등 다양한 브랜드는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 수많은 브랜드가 포함된 다쏘시스템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그래서 올해는 다쏘시스템을 이루는 다양한 사람, 팀, 문화를 만나보는 ‘다쏘시스템 인(人)사이드’가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2024 다쏘시스템 인(人)사이드의 첫 번째 에피소드, 영업 그 이후를 책임지는 Industry Services 팀 리더 두 분과 함께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두 분에 대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양경필(이하 양): 안녕하세요, 저는 Industry Service 팀 내 Service Delivery 리더 양경필입니다. 2015년에 다쏘시스템에 PM으로 입사를 했고요, 그전까지는 비즈니스 컨설팅, 특히 R&D 프로세스 개선 업무 위주의 경험이 있습니다. 첫 회사는 방산회사로 그 당시 PLM, PDM 관련 프로젝트를 했었고, 다쏘시스템의 제품인 CATIA, ENOVIA 등을 이전 경력에서 여러모로 접한 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쏘시스템의 PM 역할에도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김건우(이하 김): 안녕하세요, 다쏘시스템의 Industry Service 팀 내 Service Engagement 리더 김건우입니다. 저는 2007년부터 다쏘시스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 내에서는 Solution Architect, Project manager 업무도 담당했었는데 현재는 Industry Business Consultant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 분 모두 다쏘시스템과의 인연이 기시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그럼 Industry Service 팀은 어떤 팀인지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어떤 분들로 구성되어 있는 지도 궁금합니다.

양: Industry Service 팀은 영업 이후 제품을 고객사에 직접 Delivery 하는 팀입니다만, 자기소개에서 말씀드렸듯 Service Engagement, Service Delivery, 및 Infrastructure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ervice Engagement 팀에서는 Service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기술적인 제안과 프로젝트 수행 제안을 담당합니다. 고객 산업군의 특성과 니즈, 현재 상황에 맞추어 저희 제품의 최적화된 기능을 제안하고 어떻게 적용할지, 어느 정도의 인력들이 필요한 지 등에 대한 제안 작업이 주 업무입니다. 이 업무를 김건우 대표님이 맡고 계시는 Industry Business Consultant (이하 IBC), 그리고 Industry Process Consultant (이하 IPC) 분들이 해주고 계시고, 계약 성사 이후에는 PM이 프로젝트 기획을 시작하게 됩니다. 제가 맡고 있는 Service Delivery 팀은 PM과 Solution Architect(이하 SA)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PM은 계약 준비, 관련 교육, SOW (Scope of Work) 작성 등과 더불어 본사 쪽 프로젝트 관리팀과 최종 리뷰를 담당합니다. 프로젝트 준비와 계약을 마치고 실제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PM은 프로젝트 총관리를 하고, SA는 고객에게 최적화하여 설계해 놓은 시스템이 각 도메인별로 잘 개발되는지, 실제 구현하는 기술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는 개발자들을 리딩하는 역할을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서비스 프로젝트가 수주되고 나면 프로젝트 베이스로 일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프로젝트 배정은 어떤 식으로 되나요?

김: 일단 제안 시점에 프로젝트 규모와 성격에 따라 리소스 플랜을 세우게 되는데, 해당 프로젝트의 산업 분야, 예를 들면 자동차, 전자, 방산 등에 대한 Industry 영역과 해당 솔루션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인원을 계획하게 됩니다. 물론 해당 시점의 가용 인력이 제일 우선 고려되겠죠?

양: 그리고 저희 내부 팀원들뿐만 아니라 규모에 따라 컨설팅 펌이나 국내 SI사, 혹은 저희 다쏘시스템의 파트너사와 함께 팀을 꾸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Teaming 하는 것이 PM으로서 꽤나 어려운 부분인데, PM, 고객사 인력, 프로젝트 멤버 간의 역할을 고려하여 인원 간의 협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향적인 부분들도 고려하여 섬세하게 배치합니다.

김: 프로젝트가 많은 경우에는 저희 팀의 IBC, IPC 담당들도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기도 하고, PM이 부족한 경우에는 PM이 아니더라도 현장의 시니어분들이 PM을 맡아서 해주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바쁩니다. (웃음)

그렇다면 Industry Service 팀에서 일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 요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양: PM은 다쏘시스템 솔루션에 대한 지식과 수행 방법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Value Engagement 방법론뿐 아니라, ISE(Industry Solution Experience), IPE(Industry Process Experience)라고 하는 산업군별 프로세스와 솔루션 지식도 중요하고요. 기본적으로 SW 관련 지식도 필요한데 이 부분은 2할 정도이고, 나머지 8할은 PM으로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역량, ‘리스크 없이’, ‘주어진 예산 안에서’, ‘기한 내에’ 일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SA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술 부분을 리딩하는 역할이기에 기술 역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CATIA를 제외한 다쏘시스템의 모든 제품군은 Java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Java로 개발해 온 경력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일반 웹/앱 서비스 개발과 다쏘시스템의 제품인 플랫폼 개발에는 차이가 있어서 다쏘시스템의 제품 혹은 경쟁사의 제품 – CAD, CAM, PLM, PDM, Digital Manufacturing 등 – 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김: IBC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제안을 해야하기 때문에 좀 더 비즈니스적인 감각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희 고객이 대부분 제조업이기 때문에 각 제조 산업 분야의 업무 프로세스를 알고 있으면 우리 솔루션을 고객의 비즈니스 방식에 맞추어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프레젠테이션 스킬도 필요하고요. 그에 비해 IPC는 브랜드 그 자체 혹은 우리 플랫폼의 기능에 특화된 역량이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CATIA, DELMIA, ENOVIA와 같은 제품을 저희 같은 provider로서 경험해 봤거나, 혹은 유저로서 솔루션 구축을 해봤던 경험이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들어보니 여러모로 Industry Service 팀의 업무가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요, 어떤 경우에 특히 힘드신지, 그럼에도 언제 만족감을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양: PM으로서 모든 상황을 두루 살피고 컨트롤해야 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하하. 저는 2015년 3월에 입사하고 2015년 7월부터 KAI(한국항공우주)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8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개발 초기에 시작한 프로젝트가 작년 초도 비행까지 성공하며 끝이 났으니 롱텀을 한 번 돌아본 거죠. 오랜 프로젝트에 함께 해줬다고 KAI에서 감사패도 주더라고요. 우선 해당 건을 기점으로 롱텀 프로젝트를 통해 저희 솔루션을 정착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가 생겼다는 점이 뿌듯하고요, 추가적으로 KAI에서 글로벌 방산회사인 록히드마틴, 보잉과 워크샵을 자주 하는데 KAI 측에서 다쏘시스템에 대한 성공 사례 코멘트를 많이 언급해 주어 역으로 본사 쪽으로 신규 수주가 인입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요. 고객이 새로운 고객을 만들어 준 건 그만큼 우리 회사의 솔루션과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거겠죠? 어려운 모든 순간을 잘 이겨내고 마무리한 후에, 고객이 우리 솔루션 잘 쓰고 있다고 하면 그때가 보람이죠.

와, 정말 오랜 프로젝트였지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생길 정도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셨던 사례네요. 뿌듯하시겠어요! 김건우 대표님은요?

김: 저는 지방 프로젝트를 장기로 수행하는 경우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것이 좀 힘들긴 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저희가 같이 협업하는 고객사의 R&D 센터도 예전처럼 무조건 지방에만 있지는 않고,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추세라서 앞으로의 프로젝트는 수도권에서 수행하는 케이스들이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객 성향에 따라 맞춰 일하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여러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고 글로벌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경우에는 해외 고객 의 선진 사례를 본사 인원과의 협업을 통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은 큰 장점 같아요. 저는 미국에 있는 R&D팀, 그리고 프랑스 본사에 있는 R&D팀과 협업 경험이 있는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Industry Service 팀의 포지션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시겠어요?

양: 저희 팀이 채용하기가 굉장히 힘들지만, 한 번 들어오면 자의적으로 회사를 떠나는 사람이 없습니다. (웃음) 적성에 맞으면 꾸준하게 오래 할 수 있는 회사, 그리고 팀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업무가 프로젝트를 잘 끝냈을 때 고객과 회사, 양쪽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구조라는 점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김: 앞서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엔지니어로서 전문 역량을 강화하거나, 경험을 쌓기에는 정말 좋은 환경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현장 중심의 업무를 습득하거나 대기업 연구소 인원 혹은 전문 컨설턴트분들과 다양한 인적 교류를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 그리고 다쏘시스템은 글로벌 전 직원의 40% 정도가 R&D, 기술 영업, 기술지원을 차지하는 엔지니어 중심적인 회사입니다. 엔지니어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회사라고 생각이 들고, 조직의 방향성을 잡아가는 데에도 큰 힘이 됩니다.

이야기를 듣다 보니 두 분의 업무에 대한 자부심이 저에게까지 전달되는 것 같아서 괜히 으쓱해지네요. Industry Service 팀 분들은 현장에 나가 계시는 경우가 많아 이렇게 한 번씩 뵐 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크게 듭니다. 저희 다쏘시스템의 제품이 시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 Industry Service 팀이 자랑스럽고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두 분 감사하고 앞으로도 Service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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