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이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서울 스마트도시 상’에서 영예의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서울시가 미래 스마트도시 비전을 세계와 공유하고, 도시 양극화 해소와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 있는 상으로, 다쏘시스템의 수상은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개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입니다.
이번 SEMI상은 특히 다쏘시스템이 Egis, B4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을 대표하여 우크라이나 체르니히브 지역 재건 프로젝트에서 혁신적인 기여를 한 점을 인정받아 수여되었습니다. 다쏘시스템은 3DEXPERIENCE 플랫폼과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해 전쟁으로 파괴된 체르니히브 지역의 디지털 복제본을 생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버추얼 트윈 기술은 다양한 재건 시나리오를 가상에서 시뮬레이션하여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현실에서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체르니히브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Chernihiv : Chernihiv Digital Twin): 지속 가능한 도시 재건의 모범
체르니히브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는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도시를 단순히 복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 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한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다쏘시스템의 3DEXPERIENCE 플랫폼은 도시의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여 이해 관계자들이 실시간으로 협력하고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재건에 앞서 디지털 트윈을 통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상으로 테스트하고 최적의 재건 계획을 도출함으로써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쏘시스템의 기술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제 및 사회적 발전을 고려한 종합적인 재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 재건의 핵심 사례로, 다쏘시스템이 선보인 3D 가상 기술의 강력한 가능성을 입증한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다쏘시스템의 역할
이번 SEMI상 수상을 통해 다쏘시스템은 스마트시티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다쏘시스템의 3DEXPERIENCE 플랫폼과 버추얼 트윈 기술은 체르니히브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지속 가능한 재건과 발전을 위한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도시의 복잡한 인프라와 자원 관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쏘시스템은 앞으로도 전 세계 다양한 도시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를 구축하고, 기술을 통해 인간 중심의 혁신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