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모바일 네트워크를 설계/통합하는 작업은 매우 복잡합니다. 다쏘시스템 콤파스 매거진(Compass Magazine)은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MBSE(Model-Based System Engineering, MBSE)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다니엘 크롭 교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MBSE가 어떻게 5G 시스템 설계를 가속화할 수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5G는 대역폭, 범위, 다양한 사용 사례 등에서 이전 세대 무선 기술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5G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 5G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수행할 때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설계, 통합 및 출시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가로서 전통적인 엔지니어링과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차이점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이러한 차이가 5G 잠재력 극대화의 발목을 잡는 몇 가지 과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 5G 표준은 여전히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기업들이 설계하고 있는 장비 역시 진화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MBSE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서로 다른 엔지니어링 분야 간의 교차점을 밝힐 수 있는 MBSE의 능력이 시스템 수준의 혁신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십니까?
- 여러 이점에도 불구하고 MBSE가 광범위하게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떤 문제가 MBSE의 광범위한 채택을 가로막고 있습니까?
다니엘 크롭 교수의 답변은 콤파스 매거진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nterviewee 소개]
다니엘 크롭(Daniel Krob, 다니엘 크로프)는 프랑스 에콜 폴리테크니크 (Ecole Polytechnique)의 컴퓨터 공학 교수이자 프랑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CESAMES(세잠, Center of Excellence in Architecture, Management and Economics of Systems)의 사장입니다. 100권이 넘는 과학 출판물과 4권의 책을 집필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전문 분야는 복잡한 시스템의 건축, 모델링 및 설계 방법 분야이며, 유명한 국제 시스템엔지니어링협회(International Council of Systems Engineering, INCOSE)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고링크] [MBSE 기술 칼럼 시리즈] #1. CATIA Magic_대규모 무기체계개발과 시스템엔지니어링 그리고 MBSE로의 진화